폭설이 내린 강원도 대관령이 새하얗게 변했다. 겨울을 알리는 눈꽃이 흐드러지게 폈다.<br /><br />오늘(14일) 대설경보가 발령된 강원 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. 대관령에는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적설량 12cm를 기록했다.<br /><br />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영동지방과 경북 북부 지역 등에 5~10㎝, 강원 산간에는 최대 30㎝가 넘는 폭설을 예보했다.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서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.<br /><br />기온도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도로에 내린 눈이 얼어붙을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.<br /><br />YTN Star 최영아 기자 (cya@ytnplus.co.kr)<br />[영상출처 = YTN 제보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21411520375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